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도급 대형수송함 (문단 편집) === 행사함 === [[대한민국 해군]]의 가장 큰 함정이라는 점과, [[항공모함]]을 연상시키는 구조 탓에 [[의장대]]마냥 지나치게 잦은 행사에 동원되고 있다. 함 승조원들은 이 때문에 안 그래도 큰 배라 정비할 구석 많아서 바쁜데 행사까지 뛰다 보니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다. 휴가나 [[상륙]]에 있어서도 제약이 크다는 것 역시 당연하다. [[국정감사]] 등 다른 함정이나 육상에서 해도 충분할 일까지 독도함에서 하고, 해군 주관 콘서트 등까지 독도함에서 대민 행사로 하다 보니 승조원이나 해군 장병들뿐 아니라 민간인들까지 '''콘서트함'''이냐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함장이 직접 나서서 행사가 너무 잦으니 줄여 달라고 공문을 보내기도 했지만, 몇 달 안 가서 다시 열심히 굴렀다고 한다. 결국 [[세종대왕급]] 구축함들이 건조된 뒤 행사를 분담하면서 예전보다 아주 조금은 숨쉴 틈이 생겼다고 한다. 특히나 아래 서술할 [[헬리콥터]] 부족 문제와 더불어 훈련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의견이 많다. [[파일:GMptuLR.jpg]] 당연히 독도함이 행사만 뛰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인 상륙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나 [[천안함 피격사건]] 및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굵직한 사건들에 투입되어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상륙함은 항상 1대 이상이 바다에 나가 있어야 하는 전투 수상함이 아니며, 타군과 협력해야 훈련이 이루어져 상시 [[상륙작전]]연습을 반복할 수는 없다. 독도급은 해병대를 활용하기 위해, 해군이 원거리 작전능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배라서 보유한 것이다. 즉,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맞으나 원래 맡은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2020년 국정감사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 제기가 이루어지면서 상세 기록이 공개됐는데, 지난 5년 간 독도함의 연간 상륙 훈련 일수는 18일에 불과했던 반면 행사일수는 30여일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콘서트함이라는 비난이 근거 없는 비난이었던 것은 아닌 셈.[[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0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